뉴스서천

자살 원인과 해결책

세계적으로 자살 건수가 증가함을
나라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활력이 넘치는 유망한 젊은이들이
불필요하게 죽어 가는 것보다
더 큰 비극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자살은 청소년 보다는 나이가 드신
노인 연령층에서 증가한다는 소식입니다

연로한 노인의 수가 증가한 것이 어느 정도
그러한 증가의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반드시 그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자살 문제 전문가인 허버트 헨딘
박사는 이렇게 지적합니다.

세계의 자살률은 연령층이 높아짐에 따라
뚜렷하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도,
노인들의 자살은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합니다

배우자 없이 살아가는 외로움,
배우자나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없는 좌절감,
오래 지속되는 병으로 인한 절망감,

이러 저러한 이유들이 연로한 노인들이
자살하게 하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경우에는 10 대 1로 추산되고,
젊은이들(15-24세)의 경우에는 100 대 1로 추산
55세 이상의 경우에는 1 대 1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통계 수치입니다!

안타까운 일은 정부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도
청소년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에게서 죽음이라는
주제에 매료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미국 일리노이 주의 하원의원인
헨리 하이드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죽음과 폭력 문화에 에워싸여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영적 진공 상태가 존재한다.”

[타임」지의 한 독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 사이에 존재하는
죽음 문화에 대한 책임은 태만한 부모들,
폭력적인 오락, 도덕적·영적 기반의 부재에 있다.”

청소년을 괴롭히는 또 다른 문제는 외로움입니다.
부모가 모두 일하러 나가 대부분의 시간 혼자 있습니다

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청소년들은 매일
약 3.5시간을 혼자서 지냄(한국은 더한 가정도 있음)

매주 부모와 함께 지내는 시간도
60년대의 청소년들보다 11시간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일부 청소년은 부모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아예 없거나 부모로부터 감정적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어느 정도나 중요합니까?

부모들은 사랑에찬 관심이 동기가 되어,
자녀들과 음악,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디오, 소설,
비디오 게임, 영화와 관련된 자녀들의 기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그 점을 밝히려고 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청소년들 가운데 다수는 부모의 애정과
사랑에 찬 인도를 몹시 갈망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일들이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솔직한 견해를 들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어른들은 자기 자녀들이 자기들의 청소년
시절보다 훨씬 더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자녀를 보호하기 원하는 부모들이라면
자녀들과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자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합리적인 태도를 나타내어 사랑을 보인다면
일반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성서 예언은 머지않아 자살이 없는 행복한
세상이 이땅 전체에 걸처 이루어 질 것을 예언합니다

머지않아 도래할 하느님의 왕국통치 아래 이루어질
신세계에는 사람들이 죽고싶어할 이유와
삶의 허무함이 없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21 장 4 절에 예언을 보면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사야 25 장 8 절에 예언을 보면
“그분이 죽음을 영원히 삼켜 버리실 것이다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고,,,“

미가 4 장 4 절의 예언은
“저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 나무 아래
앉을 것이며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거짓말 못하시는 창조주의 확실한 예언이며
지금까지 수천년간 보존된 성서에 예언이며
전세계에 어디에서나 공개된 약속입니다

성서의 확실한 약속에 믿음을 갖기위하여
성서를 알아 보도록 힘써 노력하기 바랍니다

원한다면 누구나 무료로 성서연구를 할수
있으며 미래의 확실한 희망이 있습니다

rrkddn@hanmail.net

2015-08-13 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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