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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불멸인가?
 그린맨
 2016-02-15 14:12:42  |   조회: 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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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불멸인가?

「신 가톨릭 백과 사전」의 해설은

“인간의 영혼이 불멸이고 사람이 죽은 후에도
계속 존재한다는 교리는 그리스도교 철학과
신학의 모퉁잇돌 중 하나다.”

그러나 이 모퉁잇돌인 영혼불멸 신앙이
이교 철학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알면
깜짝 놀랄 사람들이 많을것입니다.

예수의 탄생 오래 전부터,
영혼은 몸과 분리되어 존재할 수 있는
빗물질인 무형의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몸은 죽어도 영혼은 살아 남아
혼이나 영의 형태로 천당이나 지옥은 혹은
극락에서 계속 살 수 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영혼불멸 사상이 없습니다
[신 가톨릭 백과 사전]은 성서의 견해를 시인하면서
“사후에 살아 남는 영혼 개념은
성서에서 쉽사리 찾아볼 수 없다”고 말합니다.

구약[히브리어]성경에는 “영혼”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네페시”가 754회 나옵니다.

신약[그리스어 성경]에는 역시 대개 “영혼”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 프시케가 102회 나옵니다.

이 단어들이 성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조사해 보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창세기 2 : 7(신세)에는 첫사람 아담이 창조될 때
아담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자,
산 생명체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콧구명에 영혼이
아니라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자 살게되었습니다

아담은 비로서 생명체를 가진 산자가 되었습니다
즉 히브리어로 ‘네페시’ 즉 산영혼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서에서 말하는 “영혼”은 죽은 후에
몸을 떠나는 빗물질인 무형의 영적 존재가 아닙니다.

영혼은 사람 혹은 동물, 또는 사람이나
동물이 누리는 살아있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영혼이 산 생명체 이므로 사람이 죽을 때는
영혼(산 생명체)도 죽는 것이 분명합니다
아무런 느낌도 없는 무의식 상태 입니다

성경은 어떤 사람이 죄를 짓고 죽으면
지옥에서 고초를 받는 것이 아니라

에스겔 18 장 4 절에 의하면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는 말씀처럼
마치 잠자는 것과 같이 무의식 상태 입니다

죽음은 생명의 반대입니다.
우리의 감각은 모두 육체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보고, 듣고, 생각하는 우리의 능력은 눈과 귀와 뇌가
적절하게 기능을 발휘하는 데 의존합니다.

눈이 없으면 볼 수 없습니다.
귀가 없으면 들을 수 없습니다.
뇌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는, 이러한 모든 신체 기관의
기능이 정지됩니다. 즉 의식을 가진 사람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 전도서 9 장 5 절과 10 절은
이렇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무덤]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시편 146 장 3절과 4절에서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 도모(생각)가 소멸하리로다.”

그러므로 사람(영혼)이 죽는다는 것은
어디에도 살아서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영혼 불멸 교리와
사상을 믿지 않으셨습니다

마가 복음 3 장 4 절에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영혼, 신세]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고 질문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전서 15 장 45 절에서
창세기 2 장 7 절을 인용하면서

“첫 사람 아담은 ‘네페시’(산 생명) 되었다”고
고 말함으로써, 구약(히브리 성경)의 견해를
인정 하였습니다

1세기에 영혼불멸을 주장한 플라톤의 사상이
어떻게 모든 종교와 사람들의 두뇌에 세뇌
되었습니까?

플라톤의 영혼 불멸 사상을 종교 교리로
카톨릭과 프로테스탄드에서 받아들이고
기타 불교와 수많은 종교에서 받아들이고
가르쳐 옴으로서 영혼불멸이 사실인 것처럼‘
전해져 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세뇌되어 막연히 영혼이 불멸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 문화의 심장부인
아테네(아덴)에서 전파할 때
플라톤의 영혼 교리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사도행전 17 장 29-32 절에서
영혼 불명 교리가 아니라 부활 교리를 전파하였습니다‘

그러면 죽은 자를 위한 희망은 무엇입니까?

성경에 나오는 인물중에 충실한 욥은
욥기 14 장 14-15 절에서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수 있겠습니까
제 강제 노역에 모든 날 동안 저는
기다리겠습니다 제 구제가 이르기까지
당신(하느님)은 부르시겠고 저는 대답할 것입니다
당신(하느님)은 손수 지으신 것을 그리워 하실 것입니다

성서는 하나님의 기억 속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부활의 희망이 있음을 제시합니다.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자기의 충실한 종들을
그리워서 다시 살리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예수께서는 부활에 확신을 갖도록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 장 28-29 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에 놀라지 마십시오 기념부덤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때가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생명의 부활에
악한 일을 한 사람은 심판의 부활에
이를 것입니다

머지않아 이 예언이 성취될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는 “사망을 영원히 없애실 것입니다

이사야 25 장 8 절과 계시록 21 장 4 절
은 다시는 죽음이 없는 세상이 올 것을
확신을 갖고 믿도록 기록하였습니다

이제 성경의 모든 예언이 성취되면
장례식이 사라질 것이며 더 이상 장의사도
장례식장도 병원도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불멸의 영혼이 사실이라면 사람이 죽을 때
슬퍼하는 것도 모순이며 이미 죽어서 하늘
천당에 가서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라면
선하게 살다 죽는 것은 축하할 일이며 환영할
일이고 죽음을 두려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며 죽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삶의 고통 스러운
세상이라 하여도 병중에 있다하여도 고치고 싶고
살고 싶지 죽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만 보드라도 영혼불멸 사상은
잘못된 사상이며 허무맹랑한 교리인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혹은 자신들이 연합한
종교에서 영혼불멸 교리가 세뇌되어 근거도 없이
사람이 죽으면 천당이나 지옥으로 간다고 하여
사람들의 믿음을 혼란 스럽게 하였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 불멸의 영혼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머지않아 때가되면 죽은 자들이
하느님의 자비의 마련따라 예수의 대속을 받아드린
사람들이 부활되어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기를 바란다면
방문하는 여호와의 증인들과 성경 연구를
통하여 영혼불명 교리와 지옥불 교리에서
해방되어 행복한 미래의 축복을 받게 되기 바랍니다

kwo0804@naver,com
2016-02-15 1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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