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천

인간―우리는 누구인가?

인간에게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월드 북 백과 사전」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은 유인원, 여우원숭이, 원숭이,
안경원숭이와 함께 포유류에서
영장류라고 하는 목(目)을 구성한다.”

하지만 사실, 인간은 동물의 특징과는 맞지 않는
독특한 특성들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동물이 갖지 못한 특성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 양심, 도덕, 영성,공의, 자비, 유머,
창의성, 시간 관념, 자의식,미적 감각, 미래에 대한 관심,
여러 세대에 걸쳐 지식을 축적하는 능력 그리고

죽음 자체가 인간 존재의 궁극적인 끝은
아니라는 희망 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도덕적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도덕적인 동물」(TheMoralAnimal)
이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진화론적인 자연 선택은 남성들이
여러 여성들과 끊임없이 성관계를 갖기를
원한다는 부도덕한 사람으로 묘사하지만
사실은 인간은 가정을 가지고 한 사람을
사랑하고 이끌어갈 도덕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져서
하느님의 특성들, 특히 사랑과 공의와 지혜와
능력을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서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영원히 살고 싶은 욕망뿐 아니라 하느님께서
만드신 의로운 신세계에서 그 욕망이 충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능력도 주셨다고 알려 줍니다
[시편 37:9-11, 29; 전도서 3:11; 요한 3:16; 계시 21:3, 4]

우리가 누구인지에 관한 정확한 견해를 알아내는 일은
결코 학문적 탐구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정말로 누구인지에 관해 정확한
견해를 갖는 것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인간의 기원에 관한 우리의 믿음은
생명과 옳고 그른 것에 대한 우리의
근본적인 견해에 영향을 미치므로,
우리가 이 문제 전체를 면밀히 조사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진화론으로는 인생의 목적을 알수가 없습니다
창조주가 없다면 인생이 고뇌하고 슬퍼하고
현재의 행복을 유지하려고 하고 미래의 희망과
행복을 추구하며 노력하는 일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지성을 가진 인격체인 창조주가 있어야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고 미래의 희망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죽어서 좋은데 가고 나쁜데 가는것이 아니라
인생의 참다운 목적이 무엇인가가 확인 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참다운 진리가 무엇인지를 아는것이
지금 70억의 인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생존의 필요한 중요한 일입니다

창조 혹은 진화 어느쪽이 인간의 존재의
참다운 의미를 알려주고 있습니까?

인간은 참으로 어떠한 동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이며 귀중한 존재입니다

kwo0804@naver.com

2016-04-22 17: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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