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장항의 상징물이었던 버스 터미널 !
장항을 방문한 외부인들은 버스 터미널의 폐허를 보며
신기한 듯이 무슨 골동품인양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놓았었다.
장항읍민의 한사람으로써 무척 마음이 아프기만 하였었다.
그러나 이제 장항 버스 터미널을 새롭게 신축하였다.
아담하고 깨끗하고 세심하게 터미널을 지어 너무도 좋다.
이제 장항의 얼굴이었던 터미널이 새롭게 단장을 하여 이미지가 새로워졌다.
서천군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