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천

축하합니다.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신문, 뉴스 서천이 지역 주민을 위해 달려온 12년의 세월에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신문은 신문다와야 합니다. 더우기 지역신문은 주민대다수의 이해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편일률적인 신문은 이미 그 생명력을 상실하였다고 봅니다. 신문은 그 나름의 색깔과 지향하는 바를 명확히 함으로써 지역주민 대다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신문이나 저 신문이나 그저 그렇다는 평가를 받을 때는 신문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이미 상실한 것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신문이 아니라.
뉴스 서천이 발전이 정체된 지역의 발전을 모색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민의를 수렴하여 대변하며, 서민의 아픔과 고통을 살펴 볼 수 있는 신문, 지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 기사를 발굴하여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하며 한길을 달려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 금복교회 홍성열 목사
010-4271-3927

2011-10-03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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