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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빌론이란 무엇인가?
 그린맨
 2017-01-10 16:28:53  |   조회: 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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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빌론이란 무엇인가?

고대의 바빌론이 기원전 607년-539년까지
70년동안 이스라엘을 지배할때는 바빌론이
세계강국증 세번째로 등장한 강국이었습니다

고대 바빌론의 특징은 수많은 종교들로 혼합된
나라로서 정치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습니다

종교와 정치는 서로 연인과 같은 사이로
발전하여 서로를 돕는 역할을 하며 떨어질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기원 1세기에 이르러 로마제국은 6 번째로
세계 강국의 자리를 차지하여 이스라엘을
지배하였으며, 1세기때 태어난 예수와 그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그리스도교를 박해하기 시작하였으며

예수와 그의 제자들인 사도들이 죽자 로마제국은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교국화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기원 3세기에 태어난
종교가 로마 카톨릭 종교입니다

그리스도교가 로마 카톨릭 종교로서 정치와
종교가 혼합된 가운데 그리스도교는 변질되어
종교와 정치가 하나가 되었고 삼위일체와
영혼불멸 교리 및 기타 카톨릭의 교리가 생겨나서
성모 마리아 숭배와 십자군 전쟁을 정당화하며
중립을 타협하는 오류를 하느님께 범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기원 16세기에 이르러 말틴루터의
의하여 종교 개혁이 일어났고 로마 카톨릭에 96개
조항을 거부하면서 탈퇴하여, 프로테스탄트(반항이란뜻)인
개신교가 생겨났습니다(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기타등등)

가톨릭 국가와 프로테스탄트(개신교)를
신봉하는 국가에 도덕표준에 차이가 있는 것 같으나
종교의 영향력이 막강하게 정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낙태문제와 동성애자의 승인 문제등은
많은 나라에서 종교의 영향에 따라 변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국제 연맹으로 불리었던,
20세기 정치계 거물인 국제 연합은
프로테스탄트 국가의 주도하에 발전하였습니다.

16세기의 카톨릭으로 부터의 종교 개혁은
완전한 개혁이 아니라 일부 개혁의 물결을
가져왔지만 여전히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카톨릭이나
프로테스탄트(개신교)나 마찬가지 입니다

성서에서 빗나간 교리를 지지하는 것이나
교인들의 수자와 외형적인 종교건물의 거대함과
하려함에 집착하는 것이나 수십가지의 방법으로
교인들로부터 헌금을 걷어내는 것도 비슷합니다

종교가 치닫고있는 최종 물결은 정치와 종교 사이에
틈이 벌어지면서 정치에 간섭하고 참여하는
종교에 대한 정치의 혐오로 번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종종 영적인 권한을 넘어서서,
관복과 성직복을, 왕관과 주교관을,
왕권의 홀과 십자가를 혼동시켜 놓았습니다.

전직 서독 수상 헬무트 슈미트는
종교의 정치 개입에 대해

“이런 일이 무한정 용인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논평하였습니다.

파리의 「르 피가로」지는

교회의 “정치 간섭”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에
“정치가 종교에 간섭하는 상황이
벌어질 위험성 마저 있다”고 비난하였습니다.

현재도 인도에서 이집트와 미국, 폴란드에서
니카라과와 말레이시아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정치와 종교 사이의 투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놀랄 일도 새로운 일도 아닙니다.

계시록 17장은 거짓 종교 전체를 가리켜
땅의 정치가들과 음행을 하는 음녀, 즉 ‘
[큰 바빌론]로 묘사합니다.

계시록 17 장 4절에서는 [큰바빌론]이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있다고 묘사합니다.
그 종교 제국은 탐욕적이고, 사치에 빠져 있으며,
재물이 흘러 넘칩니다.

16세기에는, 가톨릭 교회의 휘황찬란한
보물 창고는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0세기에 모든 종교들이
소유하고 있는, 보석의 찬란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들은 이미 그러한 부에 대해
탐욕스런 눈초리를 던지고 있습니다.

알바니아에서는 2,000개 이상의 회교 사원, 교회 및
다른 종교 건물들이 국유화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종교는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종교는 연합하지 못하고 조각조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소요를 유발하고, 전쟁을 자극하고, 정치에 개입하며
교회에 건물에 신경쓰면서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며
도덕적인 타락을 묵인하는 종교는 성서의 교훈을 따르지 않는
[큰바빌론]이며 거짓 종교인 것입니다.

계시록 17장은 [큰바빌론]인 모든 거짓 종교의
운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7장 16절]
“네가 본바 이 열 뿔[국제 연합 조직 내의 정부 세력들]과
짐승[국제 연합]이 음녀[거짓 종교]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거짓 종교(큰바비론)의 최후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거짓 종교(큰바빌론)의 모든 부도덕한 행위, 관습, 전통과
정치에 참여하여 그동안 누려온 특권들은 모두 멸망될 것을
성경은 요한 계시록 17장 18장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은 우리 개개인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가 연합한 종교가 대표하는 바는
모든 면에서 성서와 일치합니까?

우리들의 믿음은 전세계에서 일관성있는
참종교인으로서 정직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정치참여와 무관한 가운데 종교인으로 하느님께 충실하며
중립을 지키면서 믿음을 증명하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속한 종교와 우리의 믿음은
성서가 예언한 “큰 바빌론”에 속한
즉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의 일부일수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속한 종교가 성서에 표준에서
빗나가 있고 그들의 생활이 교직자들의 행동이
비리로 얼룩져 있고 물질을 탐욕적으로 추구하고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면

계시록 18:4에 있는 이러한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거짓 종교에 최종 멸망을 가져올 폭풍우와
상상못할 엄청난 해일과 스나미와 같은
재난이 밀려오고 있음을 심각하게 고려할 때입니다

수평선 위에 그 해일이 밀려오는 것이 보입니다.
그것이 청천 벽력과도 같은 멸망을 가져올 때,
우리는 어디에 서있을 것입니까?

무관심의 계곡에 서있을 것입니까?
세속 권력의 언덕 위에 있을 것입니까?

아니면 여호와의 산 위에 서있을 것입니까?
안전한 장소는 오로지 한 곳 뿐입니다

Kwo0804@naver.com
2017-01-10 16: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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