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가 최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서서천농협과 한산농협에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를 부착하고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직원들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서천경찰서가 전달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는 서천서 치안시책으로 2회 이상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거나 범인 검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경우에 해당 금융기관에 패를 전달한다,경찰에 따르면 서서천농협 A아무개 과장과 한산농협 B아무개 팀장은 5월18일과 20일 500만원과 2160만원을 인출하려는 C, D아무개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112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냈다.

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26일 드림월드수영장을 대상으로 유원시설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이번 특별조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철 가족단위 상춘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규모 놀이시설 밀집 관광지 및 유원지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비상구 폐쇄·차단 행위 및 피난구 장애물 상존 여부 확인, 화기취급시설 안전 사용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인 화재예방 컨설팅 추진 등이다.장수용 대응예방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군집하는 유원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서천경찰서(서장 최철균)는 26일 서천경찰서 무궁화홀에서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시책 발굴 등 자치경찰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자치경찰 담당 공무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권희태 위원장 등 11명, 서천경찰서는 생활안전과장·경비교통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치경찰제 소개와 자치경찰위원회 주요 추진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서천경찰서의 자치경찰 사무 추진사항 보

판교철물건재 송순일 대표가 19일 판교나눔사랑후원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송순일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후원금을 기탁하며 수년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이종하 후원회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송순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송 대표님의 뜻처럼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읍 일신공업사 김종문 대표가 20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악했다.군사4리 이장과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중인 김 대표는 “최근 들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접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의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항 해병전우회(회장 박흥림)이 20일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박흥림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장항읍에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항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천YWCA(회장 나문숙) 회원들이 21일 특화시장과 봄의마을 인근에서 6.1지방선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나문숙 회장은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추후 4년간 우리 지역 운영의 향방이 결정되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제대로 된 선거를 통해 다함께 살기 좋은 서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천YWCA가 각 당 후보들에게 요구한 공약사항은 다음과 같다.대책없는 핵발전이 아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현실적인 공약을, 여성과 함께 만드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젠더 갈라치기가 아닌, 구조적 차별 개선을 위한 성평등 정책을, 대한민국

보령해경이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통해 30건을 적발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지사와 함께 실시한 특별단속은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선박 불법 증·개축,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무면허음주운항, 과적과승, 복원성 유지 미이행 등 국민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행위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단속결과 선박의 중요부분을 수리하거나 낚시어선 후미에 돛을 설치한 이후 검사를 받지 않고 운항하는 사례가 가장 많이 적발됐다.보령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작은 부분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지적장애 3급 50대 남성이 한 회사의 대표와 개인 대출로 인한 이른바 명의 도용에 대한 피해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구제에 나선 지역 교회 목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문산교회 이태승 목사는 지역 출신인 50대 A아무개씨의 사연을 듣고 직접 경기도 안산시를 찾아 A씨를 고향인 서천으로 데려오는가 하면, 관련 피해사실을 전하고 구제활동에 나섰다.이 목사에 따르면 ‘A씨는 지적장애 3급으로 돌봄 없이 생활이 어렵고 의사능력이 떨어져 한 회사의 대표를 맡거나, 금융거래 및 대출 등은 본인 의지로 할 수 없다’는 것.실제 지난 2010년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과 엔에치농협서천군지부(지부장 신봉섭)는 19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복순)과 함께 마서면 송석리 갈목해변에서 ESG(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요소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자를 딴 단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천지역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어촌마을을 알리고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갈목 해변가 쓰레기 줍기, 영농 및 해양폐기물 등 10톤을 수거했다.농협 관계자는

금강하구자연성회복추진위원회(상임대표 남대진.문성호, 이하 추진위)가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금강하구 해수유통 반대’ 망언과 관련 서천군과 군산시 농민.어민들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김 후보는 지난 23일 서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천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금강하구 해수유통과 관련 “금강호는 썩지 않았으며, 서천 앞바다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발언한 바 있다.추진위는 성명서에서 이같은 김 후보의 발언과 관련 “근거 없는 망언으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서천군과 군산시 주민들을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지난 19일 기산면 내 취약계층 이웃 30세대에 사랑을 가득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회의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물김치, 치킨탕수육, 갈치속젓, 샐러드 등의 반찬을 만들었으며, 기산초등학교에서 후원한 참외, 토마토 등의 제철과일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노기래 후원회장은 “더불어 사는 기산면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최근 장항읍 소재 상가에서 소화기 강매를 유도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소화기 강매는 소방점검 등을 이유로 점포를 방문해 소화기를 교체할 것을 강요하는 방식이다.소화기를 강매하거나 분말약제가 굳었다며 충약을 강요하는 경우에는 즉시 관할 소방서에 확인해야 한다.장수용 대응예방과장은 “소방서에서는 소화기를 판매하거나 현장에서 절대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며 “소화기 강매를 요구한다면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라고 전했다.

서천군새마을금(이사장 홍순경) MG봉사단과 임직원은 14일 서천군건축사협회(회장 김영근) 회원들과 함께 장항송림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홍순경 이사장은 “송림산림욕장에는 어린이 놀이터 뿐만 아니라 스카이워크, 캠핑장, 숙박시설이 들어선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때마다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새마을금고는 그 동안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지원, 집수리 주거 환경 개선, 장학금 지급등 지역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특히 지역 환원

동서천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제철과일 및 건강식 등으로 마련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이 날 행사에서 이정복 조합은 “농협여성조직인 농가주부모임이 단순한 모임을 넘어 농업과 지역사회공헌에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농가주부모임 박정희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여성조직이 되겠다”며 화답했다.

지난 달 29일 서천 지역에 13.0mm의 강수량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이에 따라 구 비대 최성기를 맞은 양파와 마늘의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으며 참깨, 고구마, 생강 등 밭작물도 발아 및 활착 불량이 예상된다.벼농사의 경우 현재 저수율 92.1%(전년 86.3%, 평년 78.9%)로 문제 없으나 일부 천수답(마산, 문산, 판교지역)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적기 이앙 차질이 예상된다고 지난 13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밝혔다.그러나 비 소식은 감감한 상태이다. 기상 전문가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현재 멀리 대만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박종석)과 한산면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한산면 유산리 경로당에서 도시락 50개를 만들어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했다.서천군노인복지관은 지역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 돌봄 공백이 커짐에 따라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행복밥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유산리 김아무개 주민은 “매 끼니를 챙기기에 어려움이 큰데 이렇게 마을에 직접 찾아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전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박종석 관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도시락을 받고 환하게 웃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계층을 향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무순으로 소개 한다.'밥맛나는세상' 서천점, 서천읍에 돈까스 도시락 기탁서천읍 소재 밥맛나는세상 서천점(대표 김유리)이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돈까스 도시락 20세트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서천읍후원회, 카네이션 브로치 300개 전달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가 6일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300명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서천중앙성결교회,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희망상자 40박

솔리천 기름누출 사고를 조사해온 서천군이 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기름성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서천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14일 양을 알 수 없는 경유(국과수 성분조사 결과)가 솔리천으로 유입된 이후 하천유입 전·후 채취한 시료와 공단 내 기름유출 의심업체 내 3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를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분석을 의뢰했다.계속해서 군에 따르면 군으로 넘겨받은 기름성분에 대해 3차례 검사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솔리천에 유입된 기름 샘플과 의심업체 내 3개 지점에서 채취한 기름 성분에서 물유리(산

솔리천 기름누출 사고를 조사해온 서천군이 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기름성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서천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14일 양을 알 수 없는 등유(국과수 성분조사 결과)가 솔리천으로 유입된 이후 하천유입 전·후 채취한 시료와 공단 내 기름유출 의심업체 내 3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를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분석을 의뢰했다.계속해서 군에 따르면 군으로 넘겨받은 기름성분에 대해 3차례 검사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솔리천에 유입된 기름 샘플과 의심업체 내 3개 지점에서 채취한 기름 성분에서 유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