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민족주의
  • 뉴스서천
  • 승인 2002.07.11 00:00
  • 호수 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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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 세계주의
◎ 월드컵 후유증과 신드롬은 불청객?
경기장 10개 건설에 약 27억불 투입했으나 특수구조물이라 활용에는 한계. 혹시 콜로세움(폐허된 로마 원형경기장)처럼 될까 걱정.
◎ 새로운 ‘학생 생활규정’을 제정, 학칙에 대체할 듯.
먼저 교육당국·학교·사회교육의 문제점 통찰하고 관조해야. 획일주의·전체주의·사관학교식 단속처벌·체벌 엄격 제한·교육 포기하는 퇴학만은 제발 좀.
그리고 교복, 두발은 완전 자유화를.
◎ 요란한 심지사 취임식, 해도 너무해. 검소하게 치러야 할 민선지사 취임식이 너무 거창 떠들썩.
일회용 행사장을 철제 빔 공사, 대형 텐트, 취임사 대량배포. 예산낭비, 허례허식. 업자의 강제 협찬 등 민폐까지. 협찬은 유착으로 반대급부? 미사여구 무색. 옛 관찰사 취임식 연상.
◎ 달리는 흉기? 농·어촌버스 위험 만제.
자동폐차 시한 차량, 변속기·속도계·브레이크 고장차가 버젓이 운행.
회사는 경영 어려움, 기사 잘못 운운. 군 당국은 감시·감독도 형식적 방관 상태.
서비스나 불만 차원 아닌 생명과 대형사고와 직결된 중대사안. 人命在車란 말 다같이 음미해야.
◎ 한산면 전 군의원 ㅊ 모씨 야반도주. 만일 재선 됐다면 이런 일이…
개인의 채권이나 채무는 왈가왈부 사항 아니지만 그래도 전 공직자의 있을 수 없는 작태, ㅎ신협, ㅎ농협 손실은 조합원의 몫. 보증인 날벼락, 지역경제 파급과 사회적 파장은 누구의 몫일까?
◎ 난맥·파행의 협동조합들 정신차려야.
출자금 36억원에 누적 적자 1백30억대 동서천농협, 사고도 연속. 그래도 급여는 인상 강행.
갈등과 반목의 서천축협, 노조와 계속 마찰. 결국 39명 정직·감봉 징계 단행. 노조는 부당징계라며 강력 반발.
그래서 부분파업 돌입? 정상화는 요원한가?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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