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목 서천장은 모처럼 인산인해를 이루며 사람 사는 세상임을 느끼게 했다. 모진 장마와 태풍의 역경을 딛고 풍성한 모습으로 선보이는 햇과일의 자태가 무척 탐스럽기만 하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서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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