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빈락도(安貧樂道)
안빈락도(安貧樂道)
  • 뉴스서천
  • 승인 2002.09.19 00:00
  • 호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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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속 빈곤, 상대적 빈곤은 곤란
◎ 도청이전, 특정지역 배제설, 어떤 지역 내정설이 분분. 이는 노골적 지역이기주의로 행정력과 예산낭비.
이전은 무슨 이전, 대전과 통합이 최선.

◎ 장항신항만 부두 3백20m 중 라파즈가 80m 차지, 군산해수청은 부잔교까지 철거.
당국의 특정업체 특혜(?). 장항항이 1개 업체 전용항으로 전락해서야.

◎ 난산의 주민자치센터 탄생 임박. 군의회 동 조례 개정으로 연말까지 해당지역 선정 예정.
행정기본계통 조직의 대변혁 시도인바 기대 커. 성공 여부는 주민 몫, 책임은 지자체.
◎ 심 지사 장학재단 2년 다되도록 개점휴업. 사모님 부동산 투기의혹 잠재우려 울며 겨자 먹기식 설립?
도교육청, 올 하반기까지 지급실적 없으면 취소방침. 취소되면 그 누가 좋아할까?

◎ 농림부 동물보호법 개정안 입법예고.
동물 보호는 마땅. 하지만 동물학대 한다고 만물의 영장이 징역형이라. 헌법정신에도 위배되는 개 같은 인간 학대법?

◎ 9.14 군사실무회담 성공적. 뱃길·항공·철도·육로도 이제 뚫려. 이산가족 비극성 인식해 면회소 두 곳도 빨리 설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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