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지앙(池魚之殃)
지어지앙(池魚之殃)
  • 뉴스서천
  • 승인 2002.09.26 00:00
  • 호수 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라크전 참전시 희생은?
◎ 국방부는 대이라크전 군사적 지원 국회동의 얻겠다고. 미국은 선전포고도 안했는데 지나친 혈맹 과시. 파병 불가피하면 최악의 SOFA 개정이라도 얻을 것이지.
성급한 국방부나 듣고만 있는 의원이나 그×이 그×.

◎ 놀고 잡수는 도청이전기획단. 2년반 지났어도 성과물 전무, 이전후보지 연구용역 의뢰가 전부.
최근 심지사 대전과 통합이 상책이라고 밝혀. 차제에 ‘대전·충남통합기획단’으로 개칭함이 여하한지.

◎ 서천군, 군민중재단 설치. 재판 중 제일 좋은 판결은 화해. 이젠 홍성·대전 안가도 되겠네. 판사·변호사도 만날 필요 없어, 중재문화 활성화로 화합서천 건설해야.

◎ 건양대 서천분교 설립 일장춘몽?
내년 대입정원보다 수능시험 응시자가 6만7천명이나 적다는데 여러 대학들 정원미달 사태 예상.
건양대도 예외는 아닐 듯. 엉성하고 아카데믹(?)한 분교설립 협약서도 이젠 휴지조각?

◎ 서천에 드디어 ‘안티 조선일보 운동’ 태동. 9월28일 월남선생 생가에서 창립총회 갖고 시위 계획.
조선일보 친일행각, 독재정권 나팔수, 반민족·반통일신문 만천하에 폭로. 이 땅에 조선일보 사라지겠네.

<회초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