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찢어지고 짓이겨진 상처를 보듬어 안고 함께 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김인규 작가는 찢어짐을 꿰맴으로써 서천사랑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갈수록 힘들고 암울해 지는 서천의 현실에서 뉴스서천이 주민들과 함께 서천의 상처를 보듬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이 작품이야 말로 뉴스서천 창간3주년에 바라는 진심임을 확신한다. 지면을 빌어 작품을 보내주신 김인규 선생께 감사를 드린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서천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