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사랑
서천사랑
  • 뉴스서천
  • 승인 2002.10.10 00:00
  • 호수 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찢어지고 짓이겨진 상처를 보듬어 안고 함께 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김인규 작가는 찢어짐을 꿰맴으로써 서천사랑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갈수록 힘들고 암울해 지는 서천의 현실에서 뉴스서천이 주민들과 함께 서천의 상처를 보듬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이 작품이야 말로 뉴스서천 창간3주년에 바라는 진심임을 확신한다.
지면을 빌어 작품을 보내주신 김인규 선생께 감사를 드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