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지난달 27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라의 지도자는 바람풍으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으로부터 신망 받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믿음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펼쳐 건전한 사회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선 전 의원은 신민당 소속으로 지난 7·9·12대 국회의원(보령·서천)을 지낸바 있으며 지난 92년 14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유효 투표수의 0.4%인 8만6천2백92표(충남 9천8백99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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