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유희(戰爭遊戱)
전쟁유희(戰爭遊戱)
  • 뉴스서천
  • 승인 2002.10.10 00:00
  • 호수 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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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작란(作亂)? 전 사상자의 60%는 양민.
◎ 북한 신의주 특별행정구 신설, 입법·사법·행정권 분리 준 국가격.
분단 후 역사적 사건, 개방개혁의 기폭제. 경협의 견인차 되어 통일의 초석돼야.
◎ 세번째 산고 끝에 김석수 총리 탄생. 하지만 부결된 두 내정자처럼 위·탈법, 도덕성 결여 등 흠집 여기저기.
귀족의무는 오간데 없고 총리 필요충분조건이 위법, 탈법, 도덕성 결여란 말인가?
◎ 전주 파출소 심야 근무자 피살. 선관위 단속반원 폭행 당하고 파출소가 피습.
이는 공권력에의 도전, 국가권위의 상처. 그 많은 전·의경 어디로 갔나? 민생치안 외치기 전에 파출소 치안부터.
◎ 가을철 3대 불청객 유행성 출혈열·레토스파라증·쯔쯔가무시병 농민 위협.
원인은 들쥐. 조심 또 조심. 보건당국도 최선을. 들쥐, 집쥐, 들쥐 근성의 넋 나간 인간도 조심해야.
◎ 충남장애인 고용율 1.51%로 전국 최하위권. 서천군도 0.87%로 의무고용 2%의 반도 못되는 수준.
매점·자판기의 우선허가. 장애인 생산품 구매도 형식적. 의무고용 취지 망각한 의무위반인바 맹성을.
◎ 서천군 도청 유치경쟁 돌입. 서천·장항·마서 일부 6백여만평 후보지 추천.
서천에 도청 유치 반대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지만 과연 최서남단 위치가 적지일까?
12개 시·군 유치전에 남이 하니까 나도 식의 행정력 낭비. 억설.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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