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천의 문화공동체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온 군민이 1년 동안 같은 책을 함께 돌려 읽으면서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함께 토론하며 문화적 체험을 함께 나누는 지역문화 공동체 운동입니다. 한책읽기 운동에 참여하는 가족, 단체 등을 매주 신문에 게재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관은 뉴스서천으로 오시거나 연락주시면(953-0045) 책 배달과 함께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 손희준·박보선 부부 : 이들 부부는 딸 새아와 아들 하랑에게 책 읽는 습관 길러주기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겠답니다.
▲ 정기이용원 장정기씨 : ‘친절 본위, 기술 본위’의 장항읍 창선2리 정기이용원을 운영하고 있는 장정기씨도 한책읽기에 동참했습니다.
▲ 서울지업사 : 언제나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 하시는 벽지, 장판 전문 서울 지업사 박재수 부부께서 한책 읽기에 동참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