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상휼
환난상휼
  • 뉴스서천
  • 승인 2002.01.31 00:00
  • 호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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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고해? 선린, 상조는 즐거워.
◎ 월드컵과 북 아리랑 축전 연계추진. 금강산에 이어 평양까지도. 경의선 개통, 육로관광도 조만간 자동케이스.
햇빛정책의 위대한 성과. 대안 없는 유일무이한 최선책. 남북 두 잔치로 상승과 파급효과의 극대화를.
◎ 폐교된 초등학교가 천국으로 환생. 선동초교 폐교에 사회복지시설인 서천수양관(인수환 목사), 폐교된 길산초교에 길산 사랑의 집(장주천 원장)에서는 노인 수용.
인간 존엄과 사랑의 실천장으로 변신. 빛과 소금이 된 서천의 성지. 우리 모두 따뜻한 손길을.
◎ 생선 한 마리 주는 것보다 낚시와 그물을. 농어촌 도로정비 사업비 27억8천만원으로 농공단지 조성비 25억여원 보다 더 많으니 아직도 정비가 덜 된 곳이 이렇게 많나? 시멘트로 환경파괴는 아닌지? 선심성 예산은 결국 낭비로 이어져 좀 더 생산적이고 내일을 기약할 수 있어야.
◎ 군, 지역특성 살린 한산모시문화제를 안면도 꼭박람회와 월드컵 대회와 연계해 관광서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고. 시의적절한 매우 좋은 착상.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말로만 되는 것은 아닌데. 군민 전체가 협동노력을.
◎ 부사방조제 풍력발전단지로 유력후보. 타당성 조사결과 석문 방조제와 더불어 풍력자원 매우 양호.
공해 없는 발전으로 청정에너지 생산과 새로운 풍물의 볼거리 제공, 일석이조. 관광서천의 좋은 자원. 바람도 자원화 시대.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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