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양반(終身讓畔)
종신양반(終身讓畔)
  • 뉴스서천
  • 승인 2002.01.24 00:00
  • 호수 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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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간의 양보, 서로 돕고 밀고 당겨야
◎ 선거법 위반 홍수 우려되는 선거의 해.
지난해 선거법 위반 충남 1백9건, 대전 75건을 고발, 수뢰의뢰, 경고. 충남 15명 시장·군수 중 5명 포함됐으나 빙상의 일각? 불법도 불사하는 출마자. 사법부의 70~80만원 시리즈. 솜방망이 선관위의 어우러지는 선거문화의 현주소.
◎ 군, 행정소송 연패행진. 춘장대해수욕장 이어 폐기물처리업 허가 연장 불허에도 패소.
행소는 있을 수 있는 일. 그러나 패소는 막대한 소송비용, 행정력 낭비. 그리고 손해배상.
문제는 그 누구의 책임. 업무상 중과실이라면 구상권을 행사해야.
◎ 인재를 쫓아내는 인사행정. 말도 많은 정기인사 잡음은 인사의 그림자인가? 지방행시 합격자면 검증된 공인사무관인데 직급에 맞지 않은 보직? 대기성 무보직? 의도적 푸대접으로 일관. 한시직이며 어울리지 않는 기획단장이라면 떠날 수밖에. 여기도 그레샘 법칙이 적용되는가?
◎ 관광과 환경은 미래서천의 쌍두마차. 관광은 착근단계에 순항, 환경분야는 이제 시작단계. 금년 자연환경 관련 하수종말처리장 외 14개 분야는 거보(巨步).
특히 금강관계 3개사업은 도의 금강생태공원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상승효과를! 큰 것과 조화로 시행착오 없는 환경서천의 원년 되어야.
◎ 등기소, 장항이냐 서천이냐 그게 문제. 장항이 침체일로에 있다거나 장항주민 본위가 아닌 전군민 위주의 중심지에 군청과 업무 연계성을 고려해야. 백년대계 순리적인 접근 아쉬워.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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