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회장은 89년 새마을지도자 회원으로 가입하여 불우이웃돕기, 자연보호활동, 재활용품 캠페인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또 새마을지도자서천읍협의회장을 엮임 했으며 올해 법무부에서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박회장은 “회장을 맡게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13개 읍·면의 회원들과 화합을 다져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회장은 지난해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부인 김영만(48)씨 사이에 1남2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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