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농협서천군지부장(54)이 지난 23일 부임했다. 이 지부장은 충남 연기 출신으로 고려대(연구과정)를 졸업했으며 지난 70년 농협에 입사, 서울 남서초지점을 거쳐 23일 농협서천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이 지부장은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도·농간 직거래사업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색사업을 육성해 농협이 복지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노준석지부장은 서울 구로지점 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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