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두현령(猫頭懸鈴)
묘두현령(猫頭懸鈴)
  • 뉴스서천
  • 승인 2000.03.03 00:00
  • 호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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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숙원인 대학, 산단의 묘안은?
◎또 나타난 양치기 소년? 건교부 ‘신국토관리 전략안’ 군산, 장항은 신 산업수도로 지정, 기계와 자동차공업 육성 운운…. 장항 산단의 유산, 무산, 침몰? 군산 들러리 명분? 거짓말에 주민 불신 악순환. 제2 목동의 헛소리 아니길!
◎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전쟁 반대는 인류의 의무. 미국 대이라크전 준 선전포고? 너는 악, 나는 선. 군수산업 석유, 기독교 근본주의. 제2의 십자군전…. 총칼로 흥한자 결국 총칼로 망한다는데 21세기의 비극. 참전 파병 해야하는 처참한 국운(國運)
◎ 농림부 쌀재고 줄이기 위해 북한에 3년간 년3백만석과 분유 1000톤 보낼 계획. 새 정부 대북정책의 시금석 풍향계? 핵문제가 최대 화두인 이 때 시의 적절한 일석삼조의 최선책.
◎ 대학 교육까지도 외국 개방 방침. 오죽하면 교육까지 개방을 단행할까. 그 충정과 고뇌 알만해. 교육의 위기, 공교육 실종? 자인한 셈. 교육계의 자업자득 극약처방이라도 약방문(藥房文) 있어야 해.
◎ 대주산업 폐기물 금강에 내버려! 98년이후 정기적으로...금강은 서천의 논밭인데 수질 악화일로. 환경보호와 단속 부서는 있으나 마나 눈감고 근무? 제보가 있어야 아는 수준. 서천 곳곳의 환경파괴, 대주산업은 빙산의 일각. 이래도 책임질 자 없을 것이고 업자 봐주기 아니라고 강변 할 건가? 선명한 서천환경의 현주소.
◎ 전 태월국교 공동체 비전고교 대안학교로 개교. 충남엔 2개뿐. 비록 신입생 5명이나 일당백이면 500명. 그 시작은 미미하나 앞으로 창대하리라. 교육 위기 시대에 대안 아닌 최고, 최선되길. 그러나 특정 종교의 신학교화 여부는 주목대상.
◎ 군의원 해외 여행에 대해 ‘묻지마 관광, 쉬쉬 관광? 연수관광?’ 말들이 무성. 해외 여행이 의정 활동의 필요충분 조건인 듯. 공약 이행의 필수적 업적? 해외 여행 없이는 의정 활동이 어려워서?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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