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화양면 망월주유소 인근에서 밀렵꾼이 발사한 산탄에 의해 쇠기러기 14마리가 봉변을 당했다. 신고 직후 대한 조수보호감시단은 숨이 붙어 있는 3마리를 긴급히 동물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게 했으나 결국 출혈과다로 14마리 모두 죽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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