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낮 국립생태원 후문 입구 장항역 주변 모습이다. 같은 시각 정문을 통해 들어가는 생태원 안의 주차장은 빈 자리가 더 많았다. 관람객들이 후문을 통해 입장하면 주전시관인 에코리움에 쉽게 도착할 수 있어 후문으로 차량이 몰리고 있다.
이로 인해 삼연마을 주민들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사고 위험도 매우 높다. 한편 장항역으로 들어오는 노선버스가 들어오지 못해 장항역 이용 승객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관련 기사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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