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대전충남지회 서천지부가 주최하고 ‘서천마산새장 3.1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마산초등학교와 한산중학교 등 12개 초등학교와 3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살아있는 역사 체험을 했다.
식전행사로 전통예술단 ‘혼’의 공연이 있었으며 선언문을 낭독한 후 흰옷을 입은 주민들은 삼일탑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며 행진을 벌였다.
한산119안전센터 등 7개 기관을 비롯해 마산신장 삼일운동유족회,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농민회 등 55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서천군, 국가보훈처 홍성보훈지청, 서천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