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우편 9.5% 인상
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부터 일부 우편요금과 수수료를 조정,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우편요금의 경우 보통우편요금은 중량별로 20원씩 인상되고 빠른우편요금은 기존 보통요금의 2배에서 1.5배로 하향조정해 17%의 요금부담 완화효과를 가져오게 됐다.
또 특수취급수수료는 기존 1천원에서 1백원을 인상, 1천1백원을 받고 팩스우편은 1천4백원에서 4백원을 인하해 1천원을 받는다. 국제우편요금은 지역별, 중량별로 평균 10.4%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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