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부장 홍문표, 유한열 운영위원 선출
한나라당 당 대표와 충남지역 운영위원 2명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지난 24일 향군회관 2층에서 실시됐다. 오전 6시부터 실시된 이번 선거는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뒤 투표함을 중앙당으로 수송했다. 보령·서천지구당 선거인단은 총 8백55명으로 서천 3백45명, 보령 5백10명이다.
충남지역 운영위원 선거에는 홍문표·이기형·이진구·유한열 후보 등 4명이 출마해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운영위원선거 개표가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는 홍문표후보가 최다득표, 도지부장 겸 운영위원으로 선출됐으며 두 번째로 많은 득표를 얻은 유한열후보가 운영위원으로 임명됐다.
한편 새로운 당 대표는 26일 오후 2시 전당대회행사가 열리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개표를 실시했다. 출마자는 강재섭·김덕룡·김형오·서청원·이재오·최병렬후보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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