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신임회장은 10여년 동안 클럽에 몸담아 오며 장학금지원 사업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 등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바르게살기운동 감사와 장항읍 발전협의회 부회장, 신창2리 개발위원회 회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성실한 일꾼으로 정평이 난 하씨는 앞으로 사회봉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맡겨주신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하씨는 “회원수를 늘리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씨는 부인 김춘애(57)씨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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