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면 체육회장으로 현암리 출신의 이종하씨(44·사진)가 지난 15일 취임했다.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2002년도 판교면 체육회장으로 선임된 이종하체육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으나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방송통신고를 졸업한 이 회장은 현재 재향군인회 서천군이사와 대종개발(주)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판교=명갑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