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은 관광지로 부각된 서면지역이 교통량이 증가하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교시간 교통정리를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해왔다.
특히 김 소장은 군내 어선 중 선명불량 선박에 대해 새로 선명을 표시해 주는가 하면 안전관리에 노력해왔다.
어업인과 지역 어린이들의 귀중한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소장은 지난 89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용된 후 군산해경 및 목포해경 경비정, 지서, 출장소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9월 서면 남촌출장소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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