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면수협에서 동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 김형천(48)씨 소감이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자기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근면 성실하게 일하며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회원들이 있기에 자신이 있다는 신임 김 회장은 현재 서면재향군인회 회장, 서면개발위원회 사무국장, 서면새마을문고 회장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회장님들의 뜻을 받들고 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나갈 것이다”는 김회장은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부인 오옥분(45)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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