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 금은방 침입 귀중품 훔친 50대 검거
서림지구대, 금은방 침입 귀중품 훔친 50대 검거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6.09.19 20:09
  • 호수 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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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는 18일 서천읍내 A금은방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와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던 50대 B씨를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30분께 A금은방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가 금반지 2개와 현금 등 100만원 어치의;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다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서림지구대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혔다. 다락멀까지 추격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C씨가 다리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부인의 치료비 마련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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