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천 전국국악경연대회 본선 경연
제4회 서천 전국국악경연대회 본선 경연
  • 영상제작팀
  • 승인 2016.09.26 10:27
  • 호수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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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 이동백 선양 제4회 서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24~25일 양일간 문예의전당에서 열렸다. 서천군과 국창이동백중고제판소리예술선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국악인들이 모여 국창 이동백 선생을 추모하는 자리이자 우리 전통음악의 숨은 인재들을 위한 등용문이기도 하다.

대회는 판소리, 고법, 기악(현악, 병창) 부문으로 나뉘며 ▲학생(초중고 재학생) ▲신인부(만 19세 이상 남·녀 비전공자) ▲노인부(만 65세 이상) ▲일반(만 19세 이상 남·녀 전공, 비전공자)으로 나누어 24일에는 예선 경연이 25일에는 본선 경연이 진행됐다.

일반부 종합대상을 받은 김연순씨의 판소리, 춘향가 '오리정 이별' 대목과 일반부 기악부문 대상을 받은 김철환씨의 대금 연주를 동영상으로 감상한다.<뉴스서천 영상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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