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사관련 여론조사 결과 발표
군 청사관련 여론조사 결과 발표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6.12.07 14:04
  • 호수 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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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사 근처 31.4%, 옛서천역 근처 53.8%

군이 6일 최근 신청사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현청사 근처 31.4% △옛서천역 근처 53.8% △ 기타 4.3% △없음/모름 10.5%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515명 가운데 33.4%가 현청사 근처를 49.3%가 옛서천역 근처를 서호했으며 남성은 491명 응답자 가운데 29.4%가 현청사 근처를, 58.6%가 옛서천역 근처를 선호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80대까지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천읍에서 41.0%가 현청사 근처를, 51.0%가 옛서천역 근처를 선호했으며, 장항읍에서는 32.15가 현청사 근처를 48.6%가 옛서천역 근처를 선호했다. 마서, 화양, 기산, 한산, 마산의 동부권에서는 24.3%가 현청사 근처를, 55.8%가 옛서천역 근처를 선호했으며 시초, 문산, 판교, 종천, 비인, 서면에서는 29.9%가 현청사 근처를, 55.6%가 옛서천역 근처를 선호했다.

여론조사는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실시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최대허용 오차는 ±3.1%이며 응답률은 37.8%로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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