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행정, 생태연구 최선 다할 터”
“지역상생행정, 생태연구 최선 다할 터”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6.12.14 16:15
  • 호수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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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 제2대 국립생태원장 취임

▲ 최재천 원장 후임인 이희철 제2대 국립생태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지역상생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12일 최재천 원장에 이어 제2대 국립생태원장으로 취임한 이철희 원장의 일성.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지낸 신임 이철희 원장은  취임사에서 “전시‧교육‧출판 사업을 중심으로 국립생태원만의 전문성과 개성이 담긴 생태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해 전파하고, 국립생태원이 생태연구‧전시‧교육의 세계적인 대표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인 이희철 원장은 33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환경분야 자원순환국, 자연보전국 등 요직을 거친 뒤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부 부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국제협력관, 감사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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