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 연휴기간 주요 국도․재래시장 주변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교통경찰관 및 지역경찰 등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이 되도록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기간은 전년도 설 명절 연휴기간 보다 1일이 적어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서천군 특화시장 및 터미널 등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귀성․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 첫 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고속도로로 연계한 국도․지방도 등에 가용 경력 배치하여 교통정체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명절연휴 상습정체구간인 금강하구언, 오석사거리, 당정사거리에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배치 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상황유지를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기연 서장은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장거리 운행중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부탁드리며,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없는 즐거운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