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3월18일 개막
군은 서면개발위원회와 함께 회의를 열고 ‘제18회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를 동백꽃 개화시기에 맞춰 3월18일부터 4월2일까지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올해부터는 지난해 9월 준공과 함께 문을 연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축제를 주관하는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홍성돈)는 마량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싱싱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어린이 주꾸미 낚시체험, 전통놀이체험과 행사장 보물찾기 등 즐길 거리를 마련키로 했다.
한편 군은 행사장 바로 옆에는 축제기간 중 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계절음식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친절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으로 다시 찾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축제장 주변업소 지도 점검 및 음식점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