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생활안전과장의 ‘강도사건 발생’ 메시지 부여와 동시에 비상신고시스템(한달음시스템) 작동, 전 경찰경력 현장 출동, 초동조치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서 발생한 강력범죄에 대한 매뉴얼에 따른 신속 출동, 현장조치 등 현장대응능력 점검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조기연 서장은 “다액의 현금을 취급하는 24시편의점 대상 범죄는 주민불안 등 그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것을 감안, 지속적인 순찰과 훈련을 통해, 강력범죄 예방과 검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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