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천군의회 관용차량이 보행자 전용공간인 보도 위에 주차돼 있었다. 이 차량에는 군의원과 수행원, 운전원이 탑승해 있었고 보도 위에 주차한 뒤 하차를 하였을 텐데 모든 사회 구성원은 그 사회의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특히 공직자는 어느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해야 하는 것은 공직자의 의무이며, 그것을 게을리 한다면 이는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며 자격 또한 의심해 보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올바른 행동을 하며 솔선수범하는 공직자가 있음으로 서천의 희망찬 미래가 열리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