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 바탕, 상호금융대상 I3그룹 전국 1위
조합원 출자금 규모는 80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13억7000만원이 증가했다. 조합원 인당 평균 출자금은 369만원으로 전년대비 61만원이 증가했다.
자기자본 역시 115억63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8억2000만원이 증가했고, 공제사업부문 역시 공제보험 조수익 7억4000만원, 보험료 57억원, 유효계약고 2278억원으로 전년대비 271억원이 증가했다. 사고공제금으로 174건에 23900만원을 지급했다.
서서천농협의 지난해 보험에서 차지하는 매출 총이익 점유비는 15.4%, 신용매출이익에서 차지하는 점유비는 23.2%로 농협사업에서 보험사업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서서천농협은 지난해 안정적인 경영관리와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각종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결과 농협중앙회로부터 다양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실제 서서천농협은 2016년도 상호금융대상 I3그룹 전국 1위, 종합업적 NH농협생명 부문 최우수상 전국 1위, 농협중앙회 선정 클린뱅크 '금'등급 인증, 종합경영평가등급 1등급을 차지했다.
임경환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달성 등 눈부신 성과는 조합원과 고객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서부권 지역종합농협으로서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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