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병취업박람회에서 군은 영농활동에 대한 상담과 함께 귀농선배와의 적접적인 대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등 차별화된 원스톱 지원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박람회장에는 귀농귀촌 선배가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등 최근 영농창업의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용구 귀농귀촌지원팀장은 “박람회 홍보활동을 통해 서천군을 찾을 전역예정 장병에게 체계적인 귀농정책 및 맞춤형 영농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는 200여 개의 구인기업 및 지자체가 참가한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