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화소양隔靴搔
격화소양隔靴搔
  • 뉴스서천
  • 승인 2003.08.22 00:00
  • 호수 1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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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소리, 로드맵만 난무, 그러나…
◎ 자! 이젠 제2의 국채보상운동을! 통일은 민족의 대성업인데…. 현대 아산이 어렵다면 정부 또는 관광공사나 토지공사 승계가 당연한데 이도 어렵다면 범민족적인 현대아산 주식 매입과 성공불 회사채 매입 국민운동으로 통일성업 초석을.
◎ 벼락 맞은 사법부. 미망에서 깨어나야. 대법관 인선에 불복 판사 159명 연판장. 전국 판사 회의 개최. 외부는 커녕 제 식구 생각도 몰라. 자중지란, 정치재판, 독재 들러리, 유권무죄(有權無罪) 선거사범 70∼80만원 코메디 오명 불식의 기회로.
◎ 심 지사 총선출마 기정 사실? 정지작업? 수순 밟기? 도의원들 출마 강권, 협박? 통합연대 영입공식 제의. 윙크, 추파 던지는 여러 정파들, 짝사랑, 상한가?
그러나 선출직은 정치적 배신, 도민 우롱, 그 많은 공약중에 ‘중도 하차’도 있었던가?
◎ 의회의 감사 지적 하나마나. 할테면 백번 해봐∼. 묵살, 흐지부지, 지적사항은 시정, 이행, 보고가 필수? 이는 주민과 의회 경시이며 의회에 대한 도전. 이행여부 카드화 지속 관리. 행정조사권 발동, 지적 또 지적. 소 귀에 경 읽기?
◎ 날아가 버린 군유 부동산. 매각 아닌 희사(喜捨)? 내 것 아니라고 부동산을 계약금과 약간의 중도금만 받고 명의 이전. 그 땅은 즉시 신용금고에 담보 상태. 자! 어떻게 할 건가. 나는 모른다, 내 책임 내 소관 아니다, 상가 활성화 충정 운운하나 이는 중과실 아닌 배임? 횡령?
방관자는 방조자? 의회도 눈 뜨고 감시 나서야.
◎ 공교육 실종, 교육의 총체적 위기, 교육 행정 엉망진창인데 서천은 각 분야 연구, 교육 열기 뜨겁다. 양봉, 벤처농업, 도토리, 수도 등등 20여개 연구회 사업교육 만개. 교육 연구는 우리의 최후의 기댈 언덕. 사회교육 활성화로 교육 입군(立郡)을.
그러나 교육청은 나 몰라라 여러 기관 고군 분투, 주민은?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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