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 김용성서천지점장
“직원 모두의 단결과 이용객들에 대한 친절봉사를 통해 서천의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충청하나은행 서천지점장으로 지난 18일 부임한 김용성씨(41)의 소감.
지난 88년 충청하나은행 전신인 충청은행에 입사, 대전영업 2부 여신기획 팀장을 거쳐 18일 서천지점에 부임한 김용성지점장은 “항상 준비하는 삶을 통해 매사에 적극적으로 생활하자” 라는 생활신조를 바탕으로 꼼꼼한 업무처리를 인정받은 실력파.
소탈한 성격탓에 대인관계 또한 유달리 좋은 김지점장은 판교면 현암리 출신으로 부인 정금희씨(37)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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