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각 체급별로 남자8명 여자8명을 최종 선발하였고 충남의 경우 실업팀이 없는 관계로 아산시 경찰교육원 선수단이 자동 선발됐다.
대회를 준비한 서천군태권도협회측은 도민체전을 대비한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성돈 전무이사는 “다른 운동종목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태권도를 통해 서천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면서 군에 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한 숙박 및 부대시설 확보에 주력하면서 태권도 선수층 저변 확대를 위한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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