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군청앞 집회
지난 달 29일 설립된 충남 서천지역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가 19 오후 4시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연다.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는 사업주가 “부당해고, 불법휴업. 불법직장폐쇄. 체불임금 등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억압해왔다”며 “민주노조를 강고히 사수하는 투쟁에 돌입하는 투쟁선포대회 쟁선포대회”라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는 현재 해고자 1명, 해고통보자 3명, 불법 분분직장폐쇄 조합원 9명 등 총13명이 승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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