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다 후반기 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서형달 의원은 비효율적 예산편성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지도·감독의 철저로 효율적 예산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이환 의원은 충청남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등 6건을 공동 발의하였고, 태양광 발전, 부사간척지 임대농민의 고충,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 모두 남은 임기 동안 도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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