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새마을협의회, 숨은자원찾기 행사
문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자길, 부녀회장 노경순) 남여 지도자, 이장단, 공무원 등 40여명이 옛 시문중학교 운동장(사진)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4.8톤을 수거했다.
문산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분기마다 숨은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은 면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산면>한산사랑봉사단 독거노인 가정 소독, 생필품 전달
한산면 공무원으로 구성된 ‘한산사랑봉사단’은 12일 온동리와 연봉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대청소를 실시한 뒤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산사랑봉사단은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밀린 설거지를 비롯해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주변 방역소독을 실시한 뒤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장기수 부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여 안부도 살피고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챙기는 맞춤형 복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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