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9편 작품집 현태 생태동화책 발간
국립생태원이 생태계 보존 및 홍보를 위해 ‘제2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작품’을 10월3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자연이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희망 이야기’이다.
응모자는 편당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1편 동화와 응모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명에는 국립생태원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2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 9편은 작품집 형태의 생태동화책으로 꾸며 내년 3월 발간될 예정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사랑 및 생태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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