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기산 외남리 등 13개 마을 경로당
보건소는 15일까지 닷새 동안 기산면 외남리 등 13개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일환으로 진료상담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실제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해당 마을을 찾아 양방과 한방 진료 및 상담과 개인별 건강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혈압과 혈당 측정과 신규 질환자를 발견한 뒤 자가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 체조, 태극권, 요가 등 포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좋은 올바른 건강관리와 함께 삶의 활력을 주는 영양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우리마을주치의제 사업이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형평성 확보와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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