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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고추 가격 2배 이상 올라
‘병충해 감염포장 증가, 재배면적 감소 탓’
무, 배추 등 김장용 채소 재배면적 증가
2017년 09월 13일 (수) 13:28:37 고종만 기자 hangilro@newssc.co.kr

   
일부 농산물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고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7일 현재 서천특화시장과 서울 가락시장 등 2개 시장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격을 조사한 결과 마른고추 600g 1근에 1만7000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8500원 올랐다.
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김도형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마른고추 가격이 오른 것은 고추를 심은 이후 바이러스 및 탄저병에 감염된 포장이 많이 발생된 것 외에도 지속적인 재배면적 감소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도는 5kg 1상자에 지난해보다 4000원 오른 2만원에, 민들레 2kg 1상자는 지난해보다 3000원 오른 9000원에 거래됐고, 참깨 6kg 1말에 12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잎들깨 2kg 1상자는 지난해보다 4500원 내린 1만500원에, 아로니아는 1kg에 2000원 내린 8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난지형 마늘과 양파 파종 적기가 9월 중순에서 중‧하순까지인 가운데 농업기술센터가 농가를 상대로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가격대가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된 양파는 전년대비 6% 증가(13ha)했지만, 마늘은 감소(52ha)했다.

특히 마늘의 경우 일반 농가의 재배의향이 지난해보다 5% 감소했지만  농협계약재배 농가는 농협 자체 수매가격(kg당 ▲대 3100원 ▲중 2900원 ▲소 2500원)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책정되면서 재배면적이 10ha에서 15ha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무와 배추 등 김장용 채소가 출하시기에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올해 무(6%)와 배추(8%) 재배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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