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1시3분께 비인면 선도리 쌍도 앞 바다에서 일행과 함께 자하젓갈용 새우잡이에 나섰던 70대 남성 A아무개씨가 그물이 물살에 휩쓸리면서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A씨와 같이 새우 잡이에 나선 주민들이 119신고와 함께 구조에 나섰지만 안타깝게도 A씨가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새우 잡이를 한 일행 등을 대상으로 숨진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숨진 A씨는 서해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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