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찰을 꿈꾸는 서천여고 동아리 ‘가온길’ 학생들이 지난 13일 서천경찰서 서림지구대에서 현장체험 했다.
학생들의 이번 현장체험은 서림지구대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의 현장체험에는 박재철 서림지구대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해 서림지구대의 활동 현황 등을 소개하고, 경찰 업무 관련 퀴즈도 마련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학생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내가 꿈꾸는 경찰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학업에 정진해 반드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재철 서림지구대장은 “경찰을 꿈꾸는 학생 모두 멋진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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